본명은 장주(莊州), 자는 자휴(小柳). 전국시대 몽골에서 태어났으며 제자 중에서는 도가의 대표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맹자와 같은 시기에 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칠원리라는 관직에 있었으나 평생 가난하였습니다.
장자의 생애에 대한 유일한 기술은 사마천의 <대사기>63장의 간략한 설명 뿐이며, 그 속에 담겨 있는 정보 대부분은 장자 자신의 일화에서 얻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마천의 전기에는 송국맹(현대 안휘성)의 작은 소관료로 기술되어 있으며, 양나라 휘왕과 제나라 현왕(기원전 4세기 후반) 때 살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사마천은 장자가 특히 노자의 영향을 받아 개인적인 자유를 중시하여, 주나라 위왕의 일 제의를 거절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노자와 비슷하지만 노자는 정치에서 떨어져 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자은 물러나야 위험이 있다 국민에게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물론 노인에게는 정치적인 기술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자와 같은 정치적 조언이 아니라 자연에 따라 관대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노인 생각의 핵심입니다. 통치자는 일을 많이 해서 욕심을 줄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자의 내용을 요약하면 인생은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말고, 두 상반된 값은 하나로 연결된 도르래와 같기 때문에 분리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하나 정사를 묻지 말고 하늘을 뒤덮는 대붕처럼 크게 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세상을 보면 큰아들은 못생긴 사람이 더 인기를 끌고 장애인도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다고 믿습니다.
사상
노인들의 생각을 가능한 한 간단하게 요약하면 원근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은 각각의 관점에서 나오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합리적인 객관적 기준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첫째 아들이 "모장, 여희 같은 아름다운 여자와 함께 남자들은 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그들을 보자마자 물고기가 물속 깊이 잠수해 숨어버린다"고 했듯이 우리의 판단은 모두 자기 입장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의견을 절대화할 수 없습니다. 오리의 다리가 짧은지 학의 목이 긴지에 대한 기준은 여러 가지를 비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자들은 '자신의 시점'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시점'이나 '사물의 시점'에서도 케이스를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자 2편의 「광영」과「그림자를 보다」의 대화는 사물의 상호 의존성과 상호 관계를 묘사하고 있으나, 결국은 만물의 기반이자 이동원이 길임을 보여주기 위해 거슬러 올라간다. 결국 선과 악, 미추, 높낮이, 박자 등은 독립된 절대 개념이 아니라 서로 회전하여 의존하는 상관 개념이다. 삼시세끼 편에서는 사건의 본질이 하나인 줄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 따라 시각을 바꾸는 원숭이들의 어리석음도 지적한다. 또한 호접차몽 이야기는 노인이 나비를 꿈꾸는 것인지, 나비가 노인을 꿈꾸는 것인지 알 수 없도록 가상과 현실의 구별이 모호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럼 고령자가 참조하는 도표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먼저 노자가 '도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끝이 없다'고 한 노자의 노선을 따르는 것이 노인인 요컨대 절대적 진리는 말이나 문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쪽만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독선에 빠지지 말고 양쪽을 전체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의 판단을 넘어 앉거나 앉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나를 잃으면서도 자연의 원리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하면 그것은 치료법이 되고 삶의 방식이 됩니다.
대부분의 현대 사상가들은 지배계급에 대해 거룩한 권위나 조언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해결하고 있지만 노인들은 동물이나 자연물, 이름 없는 사람(백인, 수영선수, 자동차회사 등)이나 하급 관료와의 대화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물론 장남이 공자나 양주 같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보다 더 큰 통찰력을 보였다는 기록도 있지만, 그나마 권위주의자의 우매함을 풍자하는 것에 가깝다.
유명 고사로는 호접지몽과 조삼모사가 있습니다.
호접지몽
옛날 꿈속에서 장자가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나는 나비는 정말 행복하고 제 뜻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장자인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눈을 떴을 때 놀랍게도 저는 장자이었습니다.
장자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건지 꿈속에서 나비가 장자가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장자과 나비는 차이가 있을 텐데 말이지요.
이것을 '물物'이라고 합니다.
[해석] 이 이야기는 일장춘몽, 인생무상 과 같은 의미로 해석 됩니다.
조삼모사
신들의 이름을 통일하려고 해도 그 동일함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아침에 3개'라고 합니다. '아침에 3개'를 뭐라고 하는가? 옛날 원숭이를 키우던 사람이 도토리를 주면서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주겠다고 하자 원숭이들은 모두 화가 났다. "그럼 아침에 4개와 저녁 에 3개 줄게"라고 원숭이들은 모두 기뻐했다. 정당성이나 실용성에서 손해를 본 적이 없는데도 기쁨과 분노로 반응한 이유다.
그러므로 성자들은 선과 악을 조화시켜 하늘의 균형 속에서 그들을 저지함으로써 이를 '양쪽으로 이동한다'라고 부릅니다.
[해석] 이 이야기는 결과적으로는 같은 7개의 도토리이지만 그것을 모르고 당장 눈앞의 이득만 좋다고 하는 원숭이의 어리숙함을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술수를 피워 상대를 현혹하는 현상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곤(鯤)과 붕(鵬), 무용지용(無用之用) 등의 일화가 있습니다.
장자에 관련된 고사성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