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司馬天, Sima Qian) (1)

사마천(司馬天), (기원전 145년~기원전 86년)은 한조 초기 중국의 역사가입니다. 황제 즉위 이후 2000년이 넘는 중국의 총사이자 사마천시대 왕인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의 최초의 중국정치가 성립되었기 때문에 그는 대사기의 아버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고대 중국인들에게 알려졌던 세계 최초의 보편적 역사로서 대사기는 20세기까지의 중국 왕조와 중국 문화권(한국, 일본, 베트남)의 공식 역사 집필 모델을 맡았습니다. 

중국의 역사학자 펑쉐린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마천(司馬天)의 사기(史記) 는 2천년이 지나 지금까지도 위대한 유산으로서 우러러지건만, 유철(무제, 전한, 한나라의 제7대 황제)이라는 이름은 기억하는이 누가 있는가?" 

 

그만큼 사마천은 동양의 역사학을 정립했다고 평가하여도 지나치지 않은 위대한 위인이자 동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역사가 중 한 명 입니다. 

사마천의 아버지인 사마단은 중국의 완전한 역사를 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처음 구상했지만, 그가 죽었을 때에는 몇 가지 준비의 밑그림 만 완성한 정도 였습니다. 궁정사학자로서의 아버지의 지위를 계승한 사마천은 그 후, 그는 이 장대한 역사작품을 완성하고 정리하고자 하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염원을 이루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그는 장군을 옹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릴린 사건의 희생자가 됩니다. 장군은 시온느에 대한 작전이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았던 것입니다. 처형될지 거세(심영)될지의 선택을 고려하여 그는 역사적인 일을 끝내기 위해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도 기록으로 알려지지만 현존하는 저작들은 그가 또한 천재시인이자 산문작가였음을 보여주며 기원전 104년 정식으로 공포된 태중력 작성에 기여하였습니다.

궁정에서 그의 위상은 '대사학자' 였기 때문에 후세는 그의 기념비적 업적에 대해 '대사학자'(사공)라는 존칭을 붙이게 됩니다, 그러나 대사학자로서의 그의 재임기간이 불명예로 끝나고 투옥과 거세, 예속성 복종을 포함한 그에 대한 징벌적 행위를 받아들인 후 그의 매그넘옵스는 몇 년 동안 완성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자손에게 중요하다는 것과 자기 자신의 괴로움과의 관계를 통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암묵적으로 중국의 보편적 역사를 그의 시대 고전, 주오키우 밍과 비교하여 그들 작가 모두가 영속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결실을 맺기 전에 큰 개인적 불행을 겪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징그량의 '무류 영웅의 식탁'에 사마천이 그려져 있습니다.

초기 생활과 교육
사마천은 서평의 서양(현재의 산시성 한성 주변)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원전 145년경에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지만 기원전 135년경에 태어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원전 136년경 아버지 사마 단은 '대사학자' 또는 '대점성술사'의 지위에 임명되었다. '대사가'는 상대적으로 신분이 낮은 지위에 있기에 연력을 제정하거나 어느 날이 명절인지, 불길한 날인지를 특정하고 설날 전에 천황에게 진상 및 아뢰는 것을 주된 임무로 삼았습니다. 대사가의 다른 임무에는 중요한 의식을 위해 천황과 함께 여행하거나 함께 시찰을 돌며, 궁중이나 전국 각지에서 일상적인 사건을 기록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10살까지 사마천은 '오래된 저작을 읽을 수 있어 유망한 학자로 여겨졌습니다. 사마천은 유교적 환경에서 자랐고, 사마천은 항상 그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아버지에 대한 유교적 효도 행위로 간주하였다고 알려집니다.

기원전 126년, 20세 무렵 사마천은 한나라 때 존재했던 중국을 광범위하게 순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도 장안(근세시안)에서 남하해 장강을 건너 장사국(근세후난성)으로 건너가 전국시대 시인 취위안이 전통적으로 익사했다는 밀생강 유적을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전설적 지배자인 유씨와 추이산맥(현대 호남 영원군)의 순씨 매장지를 찾아 나섰다. 이후 한대 장군 한신의 묘를 보기 위해 북쪽으로 간 뒤 공자의 고향인 곡부까지 나아가 제사 등 전통적인 학문을 펼쳤다.

조정관으로서의 사마천
여행 후 사마는 정부의 궁성으로 선발되어 기원전 122년 우천황과 함께 각지를 시찰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사마천은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딸이 하나 있었어요.기원전 110년 35세 때 사마 천은 몇몇 오랑캐 부족에 대한 군사 원정으로 서쪽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해 그의 아버지는 황궁 봉헌에 초대받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바람에 병이 났습니다. 자신의 시간이 다한 것은 아닐까 싶어 그는 아들을 집으로 불러 시작한 역사적인 일을 이어주었습니다. 사마 단은 중국 문학 사상 첫 연대기인 춘추의 연대기를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사마 단은 죽기 전에 작품의 개요를 정리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완성된 시지의 이면에는 분명히 시바탄으로 돌아가는 여섯 철학파에 관한 짧은 에세이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지의 단편은 사마 단이 쓴 것이거나 그의 노트에 근거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을 뿐입니다. 아버지의 영감에 힘입어 사마천은 그 후 10년간의 대부분을 <대역사가의 기록>을 집필하고 편집하는 데 시간을 할애 하였고, 기원전 91년 이전에 완성했습니다. 기원전 94년경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버지 사후 3년 후 사마천은 아버지의 이전 지위인 태지로 취임했습니다. 기원전 105년, 사마 천은 달력을 개혁하기 위해 선택된 학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마 천은 또 왕위의 고위 관리로서 천황에게 국정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